광주시의 생활폐기물이 전량 매립되는 현 상황에서쓰레기의 양을 줄이고 쓰레기를 자원으로 만드는 실험을 했습니다1. 단체들과 간담회를 거쳐 MOU를 체결하고2. 리페어하는 달인과 매장을 찾아 모니터링을 실시3. 우산모으는 정거장을 18곳 만들어 안쓰고 못쓰는 우산을 모아4. 8차례 우산분리 및 수리, 우산천 새활용 교육을 실시하고5. 수리한 우산은 공유우산으로 사용하고6. 분리배출된 우산천으로 비닐대용품 만드는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7. 모니터한 매장과 정거장을 중심으로 맵지도를 만들어시민들과 공유하는 사업들을 진행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함께한 단체는광주광역시 자원순환협의체 재활용시민분과,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광주공유센터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 자비신행회, 양림펭귄마을협동조합, 서현어패럴, 하남종합사회복지관 하남이네만물수리센터,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아이쿱생협, 한살림, 아름다운가게, 정광중고등학교, 지혜학교, 광주여성센터 등많은 단체들이 우산을 모아주고 자원순환에 함께 참여 해주셨습니다. 쓰레기를 쓰레기로 보지않고 자원으로 바라보는 전환이 필요한시대입니다.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우리 함게 실천해보자구요 ^^

9월23일 송정시장 오일장이 열리는 날송정시장 주차장 입구에 테이블을 펼치고1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이용하자는 캠페인을 진행 했습니다장을 봐서 검정 비닐봉지에 싸들고 오시는 분들에게 장바구니와교체 해 드리며 향후에는 장바구니를 이용하시라고 권했습니다.1회용품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모든 사람들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제2차 합성세제추방, 비누사용 캠페인일시 : 2020년 9월 22일장소 : 송정매일시장송정매일시장 새마을금고 앞에서 친환경주방물비누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1미터 사회적거리두기를 하며,빈용기를 가져오시면 물비누를 담아 가실수 있도록 했고합성세제 대신 친환경 비누를 사용하시도록 권유 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전례없이 길어진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기후위기를 실감합니다.장마와 폭염으로 인해 우산의 활용도가 많아지고 있는데,버려지는 우산을 수리하고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켜 다시 사용하는리페어 사업을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시민생활환경회의와 광주시 자원순환 시민재활용분과에서 9월 13일 일요일양림동 팽귄마을 아트폴리협동조합 사무실에서제1회 우산수리 재활용사 양성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시민이 작게나마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광주시와 시민단체들이 힘을 모아 진행하고 있는데요,그동안 고장나서 방치되어 있던 우산들을 모아서우산수리를 전문적으로 하고 계시는 시민강사를 모시고배워서 자원을 재활용하고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하시는 시민들이모여서 우산수리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교육을 마치고 우산수리에 참여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니- 그동안 우산을 종량제봉투에 넣어서 버렸었는데 우산이 훌륭한 자원이 될수 잇다는것을 알았다- 우산을 분리 해보니 생각보다 분리가 어려웠지만 방수천은 업사이클을 통해 선풍기커버나 파우치로 재탄생되는 좋은 자원이고 알루미늄이 많이 나와서 그냥 버리면 안되겠다고 느꼈다.- 비닐 우산은 받지 않았는데 그 속에 사용되는 대는 알루미늄이 많아 버려지면 안되는 자원이였다.- 우산은 분리하는 것만 배워도 자원을 만들수 있다는것을 알았다. 등시민들의 호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우산 수리는 손재주가 많고 배워서 꾸준히 봉사 할 수 있는 분들에게 교육이 이루워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후 지역별로 동아리를 만들어 분리방법 배우기, 리페어하는 법 배우기, 수리하여 다시쓰게하는 과정들이 반복 학습과 연대활동을 통해 이루어져야 할것입니다.첫번째 학습이였지만 소중한 체험을 했고 이후 두번째 강의 부터는 좀더 나은 강의가 이루어지도록노력해갈것입니다.

"합성세제추방 비누사용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지구의날에 캠페인 하려고 계획 했던 행사들이 연기되거나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금남로 일대에서 진행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여 9월 8일(화) 장날송정시장에서 시장 상인들을 상대로 캠페인을 진행하였고물비누 나눔도 실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