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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줄이기 시민실천단 발대식
[광주 광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광산구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쓰레기 줄이기 시민실천단'이 19일 광산구청소년수련관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참여자들은 각 가정에서 배출하는 쓰레기양을 측정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줄이는 방법을 공유한다.
발대식에서는 광주지역 자원순환 실태와 문제 공유,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교육 등이 함께 마련됐다.
광산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생활 쓰레기 배출량이 증가하고 있다. 시민 실천이 환경보호 기여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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